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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AI, 시드 8천만弗 유치..“新기전 분자접착제 개발”

입력 2026-01-16 12:07 수정 2026-01-16 12:07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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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마’로 사명변경..엔비디아VC 참여, ‘엔비디아 협력’ AI모델 기반, TPD 등 근접성기반치료제 “新기전·모달리티” 발굴

반트AI, 시드 8천만弗 유치..“新기전 분자접착제 개발”

반트AI(VantAI)는 지난 13일(현지시간) 8000만달러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하고 프록시마(Proxima)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프록시마는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근접성기반치료제(proximity-based medicine)의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DCVC(Data Collective Venture Capital)가 리드했으며 엔비디아(NVIDIA)의 VC부문 엔벤처스(NVentures)와 브래이드웰(Braidwell), 로이반트(Roivant), AIX 벤처스(AIX Ventures), 요세미티(Yosemite), 마그네틱 벤처스(Magnetic Ventures), 알렉산드리아 벤처투자(Alexandria Venture Investments), 모디 벤처스(Modi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프록시마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인공지능(AI)기반 신약발굴 및 개발 회사로,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를 조절하는 근접성기반치료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치료제가 단일 타깃을 활성화하거나 억제하는 방식이라면 근접성 기반 치료제는 분자간 근접성을 통해 PPI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는 PPI를 유도하거나, 차단 또는 조절해 치료효과를 높인다.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표적단백질분해(TPD) 등의 모달리티가 이 범주에 속한다. 근접성기반치료제는 기존에 약물 개발이 어려웠던(undruggable) 질병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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