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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유증에 "최대주주 유한양행, 100억 참여"
입력 2026-02-11 11:30 수정 2026-02-11 17:07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뮨온시아(Immuneoncia)는 진행중인 1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유한양행(Yuhan)이 100억원 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뮨온시아의 지분 66.1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조만간 이사회 승인을 거쳐 유상증자 참여를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이뮨온시아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한양행의 참여규모 100억원은 최대주주 지분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자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대주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행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뮨온시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국내 1위 제약사로서 오픈이노베이션 및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다수의 초기 바이오텍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체적인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상용화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고, 기술이전 매출 실현을 가속화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