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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빔서 ‘간 표적’ 인비보 염기편집 “옵션행사”
입력 2026-02-27 12:44 수정 2026-02-27 12:44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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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계약금 3억弗 베팅 후 ‘1개 에셋만’ 권리 확보, '타깃 등 비공개'..화이자, 유전자치료제 중단에도 불구 “유전자편집 계속 시도”

화이자(Pfizer)가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로부터 간을 타깃하는 인비보(in vivo) 염기편집 에셋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했다. 지난 2021년 계약금 3억달러를 베팅해 4년간의 초기평가를 마친 끝에 약물을 들여오기로 결정한 것이다.
다만 화이자는 간, 근육, 신경(CNS)에 걸쳐 최대 3가지 에셋에 대한 옵션권리를 갖고 있었으나, 간을 타깃하는 1가지 약물만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화이자는 2010년대부터 유전자치료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고, 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전자편집 분야로도 본격 진입했었다. 그러나 임상실패와 판매부진 등으로 인해 유전자치료제 사업에서는 손을 떼고 있는 상황이다. 화이자는 인비보 염기편집에서 가능성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번 옵션행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에 정식으로 돌입하게 됐다.
빔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화이자가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