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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1형당뇨병 췌도세포' 면역억제제 없이도 "효과"
입력 2026-03-18 06:54 수정 2026-03-18 06:54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사나 바이오테크놀로지(Sana Biotechnology)는 동종유래(allogeneic) 1차 췌도세포(primary islet cell) 치료제 후보물질 ‘UP421’이 1형당뇨병 환자 1명에게서 이식 14개월차에도 인슐린 분비 효과를 유지하는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이식된 췌도세포가 면역억제제(immunosuppression, IS)를 투여하지 않고도 면역반응을 회피하고 있으며, 인슐린 분비 바이오마커 C-펩타이드(C-peptide)의 증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UP421은 사나의 ‘저면역(hypoimmune, HIP)’ 플랫폼을 이용해 오슬로대(Oslo University)에서 개발했다. 구체적으로 공여자의 췌도세포를 단일세포로 분리한 이후, CRISPR-Cas12b 유전자편집을 이용해서 HLA Class I, HLA Class II를 녹아웃(knockout)시키고 렌티바이러스로 CD47을 도입해 변형시킨 것이다.
사나는 이번 14개월차 결과를 기반으로 같은 HIP 기술을 이용해 만든 줄기세포 유래(stem cell-derived) 췌도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SC451’의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올해 안에 제출할 계획이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