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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GSPT1 'CD123 DAC' 전임상 "AACR 발표"
입력 2026-03-18 14:40 수정 2026-03-18 14:54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하는 GSPT1 분해약물(degrader) 페이로드를 접합한 CD123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가 가진 경쟁력을 보여주는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주요 데이터로 CD123 DAC ‘ORM-1153’가 기존에 시판된 경쟁약물 대비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를 늘린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추가로 현재 AML 치료제에서 미충족 의료수요인 TP53 변이 환자에게서도 효능을 보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
오름테라퓨틱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ORM-1153의 전임상 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 2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 발표는 모두 20일 진행된다.
AML은 치료옵션이 부족하고 예후가 나쁜 악성 혈액암으로, ADC 치료제로 유일하게 CD33 ADC ‘마일로탁(Mylotarg, gemtuzumab ozogamicin)’이 시판돼 있다. CD123은 정상 조혈줄기세포(hematopoietic stem cell)와 전구세포(progenitor) 대비 백혈병 세포·줄기세포에 높게 발현하고 있다. 다만 안전성 이슈로 인해 임상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