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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SOX2 bioPROTAC' 폐암모델 효능 "AACR 발표"

입력 2026-03-19 09:47 수정 2026-03-19 09:47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AACR 2026 초록] 화학항암제, EGFR TKI 등 표준치료제(SoC)와 병용투여해 "내성 극복 가능성" 확인..mRNA 기반 bioPROTAC "폐 전달" LNP 기술도 발표

제넥신, 'SOX2 bioPROTAC' 폐암모델 효능 "AACR 발표"

제넥신(Genexine)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SOX2 bioPROTAC ‘GX-BP1’의 최신 연구결과에 대한 포스터발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제넥신은 폐편평세포암(lung squamous cell carcinoma, LUSC) 모델에서 GX-BP1의 항암 효능을 확인했고, 표준치료제(SoC)와 병용투여해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넥신은 mRNA로 암호화된 bioPROTAC 약물을 지질나노입자(LNP)를 통해 폐조직 세포로 전달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이터도 발표한다. 지금까지 LNP 기술은 간에 국한해 약물을 전달할 수 있다.

SOX2 단백질은 암세포의 생존, 전이, 암 줄기세포 특성(stemness), 약물 내성 등에 관여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다. SOX2는 난소암, 식도암, 두경부암, 폐암 등에 과발현돼 있고, 발현이 높을수록 환자의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SOX2는 전사인자에 속해 표적하기 어려운(undruggable) 타깃으로 알려져 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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