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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바이오젠과 'SC기술' 2개 품목 "5.79억弗 딜"
입력 2026-03-25 17:11 수정 2026-03-25 18:12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
알테오젠(Alteogen)은 바이오젠(Biogen)과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이 적용된 ‘ALT-B4’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사용해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권을 확보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계약금 2000만달러(약 300억원)를 수령하게 되며, 2번째 품목 개발 착수 시 추가로 1000만달러(약 150억원)를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2개 품목에 대한 개발, 허가, 매출 관련 마일스톤으로 최대 5억4900만달러(약 8226억원)를 수령할 수 있다. 총 5억79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딜이다.
상업화 이후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다. 추가로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오젠은 3번째 품목을 개발할 수 있는 옵션권리를 갖게 된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바이오젠은 강력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바이오젠은 면역질환에 포커스해 항체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CD40L 항체 ‘다피롤리주맙페골(dapirolizumab pegol)’, CD38 항체 ‘펠자르타맙(felzartamab)’, BDCA2 항체 ‘리티필리맙(litifilimab)’ 등의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밖에 아밀로이드베타(Aβ) 항체 치료제 ‘레카네맙(lecanemab)’도 보유하고 있고, 레카네맙SC는 오는 5월말까지 미국 허가여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