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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이뮨텍, 'IL-7' 병용 비소세포폐암 2상 "자진 철회"
입력 2026-04-27 10:02 수정 2026-04-27 15:4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치료환경 변화 따른, 피험자 모집 어려움" 이유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은 PD-L1 발현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세팅으로 계획했던 지속형 인터루킨-7(IL-7) ‘NT-I7(efineptakin alfa)’과 PD-L1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의 병용투여 임상2상을 자진철회한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네오이뮨텍은 지난 2020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해당 임상2상의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바 있다. 당초 미국내 6개 임상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네오이뮨텍은 자진취하 이유에 대해 공시에서 “임상시작 이후 해당 적응증에서 치료환경 변화로 피험자 모집이 어려워졌다”며 “경쟁이 심한 시장에 진입하기보다는 다른 적응증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해당 임상을 자진취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경 네오이뮨텍 대표는 “이번 결정은 NT-I7의 기전적 강점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며, “급성방사선증후군(ARS)와 CAR-T 병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