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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 ‘GCase 활성약물’ PD 2b상 실패..”개발중단”

입력 2026-06-11 11:19 수정 2026-06-11 11:19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시판 파킨슨병 치료제 ‘오비카폰’ 개발社, GCase 활성화약물 ‘파리세렉트’ 파킨슨병 2b상서 “1·2차종결점 도달 실패”..구체결과 비공개..추가개발 중단

비알, ‘GCase 활성약물’ PD 2b상 실패..”개발중단”

포르투갈 제약사인 비알(BIAL)은 지난 9일(현지시간)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개발하는 자사의 GCase 활성화약물(activator) ‘파리세렉트(pariceract, BIA 28-6156)’가 임상2b상에서 실패했다고 밝혔다.

비알은 이번 임상에서 효과가 확인되지 않아 파킨슨병에서의 파리세렉트 추가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과가 나온 ACTIVATE 임상2b상에서는 유럽 및 북미 등 11개국에서 GBA1 유전자변이가 있는 파킨슨병 환자(GBA-PD) 273명을 대상으로 파리세렉트 또는 위약을 복용해 비교평가했다(NCT05819359). 회사는 자세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데이터가 1차종결점 및 2차종결점들에서 위약군에 비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며 도달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게재된 임상디자인에 따르면 1차종결점은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능 척도(MDS-UPDRS Part II score and MDS-UPDRS Part III score)를 평가해 투여전 시점부터 질병이 진행되기까지 걸린 기간이었다. 환자들은 파리세렉트 10mg 또는 60mg을 1일1회 복용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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