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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3년간 25억弗 절감”..올해 20건↑ 3상 "개시"

입력 2026-07-30 15:27 수정 2026-07-30 15:29

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비용절감 프로그램 가동 "자원재배치", 연구개발(R&D) 및 후기단계 파이프라인 집중, 7개 신약개발에 투입 "올해 20개 3상 개시"..비공개 규모 인력감축도 포함..HIV치료제 ‘돌루테그라비르’ 2년후 특허만료 "방어에도 사용"

GSK, "3년간 25억弗 절감”..올해 20건↑ 3상 "개시"

GSK는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가동해 오는 2029년까지 3년간 19억파운드(약 25억달러)를 절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연구개발(R&D) 및 후기단계 파이프라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에 나설 방침이며, 이같은 움직임으로 올해 20건 이상의 임상3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GSK는 영국 케임브리지(Cambridge)에 대규모 R&D 센터를 신설하고, 기존 영국 스티븐에이지(Stevenage) 시설을 비우고 직원들을 단계적으로 이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비용절감 프로그램에는 인력감축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감축인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GSK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실적발표에서 이같은 비용절감 계획을 밝혔다.

‘성장 가속화 프로그램(Accelerate Growth Program)’으로 명명된 이번 구조조정은 우선 조직 전반에서의 지원기능 간소화와 핵심 절차과정(process) 재설계 및 조달방식(procurement delivery)개선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의 45%을 절감하게 된다. 나머지 40%는 기존의 제품(mature products)에서 암, 호흡기질환, HIV 등 고수익의 스페셜티의약품(specialty)으로 재배치해 달성하고, 나머지 15%는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공급망 및 현장 네트워크를 자동화하고 간소화를 통해 줄인다는 계획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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