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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젠, '다중항체 TCE' 과제선정.."LG화학 공동연구"
입력 2026-08-31 08:03 수정 2026-08-31 08:03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아크젠바이오사이온스(ARKgen Bioscion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 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제약바이오벤처와 제약사 간 공동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고, 제약바이오 산업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크젠바이오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사업에는 LG화학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다중항체(multi-specific antibody)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gager, TCE)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크젠바이오는 자체 다중항체 AMB(Arkgen multi-body) 플랫폼의 기술을 바탕으로, LG화학과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비임상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크젠바이오는 AMB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항암제 TCE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리드 프로그램은 비소세포폐암 후보물질인 TROP2xHER2xCD3 삼중항체 ‘ARK102’다.
이승원 아크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아크젠바이오의 다중항체 플랫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LG화학과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면역항암 TCE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