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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웨이브에 AATD ‘RNA 편집약물’ 권리 “반환”

입력 2026-02-05 11:37 수정 2026-02-05 11:37

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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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5억弗 파트너십 딜 ‘리드 에셋’, 작년 1b/2a상 ‘기대 이하’ 결과 업데이트 후 ‘권리 포기’, 웨이브, “자체개발 진행”..플랫폼 파트너십은 유효, GSK “4th 후보물질 선정”

GSK, 웨이브에 AATD ‘RNA 편집약물’ 권리 “반환”

GSK가 웨이브 라이프사이언스(Wave Life Sciences)와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던 리드 RNA 편집약물의 권리를 포기하고 웨이브에 반환했다. 지난 2022년 GSK가 웨이브와 총 34억9500만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딜을 체결한 이후, 개발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었던 에셋의 개발을 포기하게 된 것이다.

GSK가 이번에 개발을 포기한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ATD) 치료제 후보물질은, RNA 편집약물 분야에서 임상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처음으로 확보하며 앞서나가고 있었다. 웨이브는 지난 2024년 AATD 편집약물 ‘WVE-006’의 임상1b/2a상 PoC 결과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74% 가량 급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웨이브가 지난해 9월 업데이트한 1b/2a상 결과는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20% 이상 하락한 바 있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당시 경쟁사인 빔 테라퓨틱스(Beam Therapeutics)가 DNA 염기편집 약물의 초기 임상에서 웨이브보다 더 높은 바이오마커 수치를 확보한 상황이었다.

이후 GSK는 이 약물에 대한 평가를 바꾼 것으로 보이며, 웨이브는 지난 2일(현지시간) GSK로부터 희귀질환인 알파-1 항트립신결핍증(alpha-1 antitrypsin deficiency, AATD)에 대한 편집약물 WVE-006에 대한 전체권리를 반환받았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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