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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CLDN18.2 타깃’ CAR-NK “美특허 출원”
입력 2026-03-31 13:53 수정 2026-03-31 13:53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지씨셀(GC cell)은 클라우딘18.2(CLDN18.2) 타깃 CAR-NK 관련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위암, 췌장암 등의 고형암을 대상으로 CLDN18.2를 타깃하는 면역세포치료 기술이다. 지씨셀은 현재 유방암 등을 대상으로 하는 HER2 타깃 CAR-NK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CLDN18.2 타깃 CAR-NK 특허출원을 통해 고형암 분야의 적용 가능성을 확장하게 됐다.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의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이를 타깃하는 표적치료제로는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의 ‘빌로이(Viloy, zolbetuximab)’가 유일하게 시판허가를 받았다. 그밖에 다양한 기업에서 CLDN18.2를 타깃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T세포 인게이저(TCE) 등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특허는 CAR-N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고형암 대상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성과”라며 “향후 관련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AR-NK 치료제는 건강한 공여자의 세포를 활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범용(off-the-shelf) 접근법으로, 환자 본인의 세포를 이용하는 CAR-T 치료제와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