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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간섬유증 역행’ ECM 타깃 발굴 “계약금 5950만弗”
입력 2026-06-10 10:54 수정 2026-06-10 10:54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GSK가 세포외기질(ECM) 생물학 기업 엔지틱스 테라퓨틱스(Engitix Therapeutics)와 계약금 4450만파운드(약 5950만달러) 규모의 간 섬유증(liver fibrosis) 타깃 발굴 딜을 체결했다. 특히 양사는 섬유화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되돌리는 ‘역행(regression)’ 기전에 집중한다.
이번 협력으로 엔지틱스는 인체 ECM 질병 모델과 멀티오믹스(translational multi-omics) 데이터셋을 활용해 간 섬유증 역행 기전과 관련된 타깃을 발굴한다. 엔지틱스 측은 “이번 협력은 체내에서 섬유증 역행의 생물학적 기전을 포착할 수 있는 ECM 플랫폼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딜은 GSK의 차세대 간질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앞서 GSK는 지난 3월 만성 B형간염(CHB),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등 간질환 포트폴리오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간섬유증 치료제인 ‘에피모스퍼민알파(efimosfermin alfa)’, CHB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베피로비르센(bepirovirsen)’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엔지틱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GSK와 간 섬유증 역행 기전 관련 타깃 발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