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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뮨, 'MRGPRX2 길항제' 아토피 2b상 "또 실패"

입력 2026-09-10 12:08 수정 2026-09-10 12:08

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지난 6월 CSU 임상 실패에 이어 또 실패, EASI·NRS 등 모든 지표서 위약比 개선 못해..아토피 임상중단, 편두통 2b상은 계속 진행..에이프릴서 도입 ‘EVO301’의 아토피 개발에 더욱 “집중”

에보뮨, 'MRGPRX2 길항제' 아토피 2b상 "또 실패"

에보뮨(Evommune)의 MRGPRX2 길항제(antagonist) ‘EVO756’이 만성자발성두드러기(CSU)에 이어 아토피피부염(AD) 임상2b상에서도 실패했다.

일부 업계에서는 지난 6월 EVO756의 CSU 임상2b상 실패 이후 아토피피부염 임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번 아토피피부염 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보뮨의 주가는 전날종가보다 17.13% 하락했다.

이제 에보뮨은 아토피피부염 개발영역에서 IL-18BP 융합단백질 'EVO301'에 더욱 집중하게 됐으며, 업계 역시 EVO301의 잠재력에 더욱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보뮨은 지난 2024년 국내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로부터 계약금 1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4억7500만달러 규모로 EVO301를 사들였고, 지난 2월 아토피피부염 임상2a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에보뮨은 지난 8일(현지시간) EVO756의 아토피피부염 임상2b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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