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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내약성 개선 'CD123 DAC' AML "하반기 IND 제출"
입력 2026-04-19 09:22 수정 2026-04-19 23:13
바이오스펙테이터 샌디에고(미국)=김성민 기자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올해 하반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하는 GSPT1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한 CD123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ORM-1153’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CD123 약물개발은 모세혈관누출증후군(CLS), 제한적인 치료지수(therapeutic index, TI) 등의 독성 이슈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온 분야로, 오름테라퓨틱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체 발굴한 CD123 항체에 GSPT1 분해약물을 적용한 ORM-1153에 대한 전임상 결과에 대한 포스터발표 2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물항체비율(DAR)은 4이다.
오름은 ORM-1153의 약물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에 개발되던 경쟁 CD123에 적용된 항체(talacotuzumab, pivekimab)보다 CD123에 대한 결합력을 낮춰(1nM 미만) 최적화했으며, 내재화(internalization) 효율을 3배 정도 개선했다. 또한 Fcγ 수용체(FcγR)와 상호작용을 줄여 ‘오프타깃(off-target)’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전임상 모델에서 치료지수(TI)를 개선할 가능성을 확인했고, 마우스에서 최소효능용량(MED)은 0.1mg/kg, 영장류(NHP)에서 최대 내약용량은 6mg/kg이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