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오스펙테이터

기사본문

동아ST, ‘PARP7 저해제’ 첫 공개..”바이오마커 2종 선별”

입력 2026-04-24 10:15 수정 2026-04-24 10:17

바이오스펙테이터 샌디에고(미국)=이주연 기자

이 기사는 '유료 뉴스서비스 BioS+' 기사입니다.
PARP7 저해제 ‘듀얼 메커니즘’ 기전·에셋 ’SC5024’ 전임상 결과 첫 공개..차별점 “바이오마커 확보”..2028년 상반기 IND 예정

동아ST, ‘PARP7 저해제’ 첫 공개..”바이오마커 2종 선별”

▲동아에스티 AACR 2026 발표사진(출처=바이오스펙테이터 촬영)

동아에스티(Dong-A ST)는 자체 개발한 PARP7 저해제의 전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내년 독성평가를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PARP7 저해제 ‘SC5024’는 면역활성화와 종양세포성장 억제의 이중 작용기전(dual MoA)을 가지며, 전임상에서 가장 앞선 PARP7 저해제 경쟁약물보다 선택성 및 약동학(PK) 등을 높인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회사는 PARP7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 2종을 찾아냈으며, 이를 통해 SC5024에 높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최적환자군을 도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 PARP7 저해제의 이중 작용기전 확인 및 자체개발 에셋 SC5024의 전임상 결과에 대한 포스터 2가지를 발표했다.

기존 PARP1, PARP2 등은 상동재조합(HR)에 관여하는데, 이와 달리 PARP7의 경우에는 타입1 인터페론(IFN)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여러 암종에서 과발현하는 PARP7를 저해하게 되면 cGAS/STING 경로를 활성화시켜 면역억제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PARP7을 저해하면 인터페론 자극 유전자(ISG)의 발현을 유도해 면역을 활성화시키며, 전임상 결과 여러 암종 세포주에서 ISG 발현량 증가를 확인했다.... <계속>

추가내용은 유료회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시면 로그인 해주시고, 회원가입을 원하시면 클릭 해주세요.